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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 다가오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저도 요즘 급하게 다이어트를 검색하다가 차전차피라는것을 알게되어 
구매해보았는데요. 차전차피를 어떻게 먹는것인지, 부작용은 없는건지 알아보겠습니다. 

 

1. 차전차피란?

 차전차피 이름도 너무 생소합니다. 질경이란 식물 씨앗의 껍질을 차전차피라고 하는데요. 
 사실 질경이에대해서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경이는 생명력이 뛰어난 잡초로,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 서식하며 약효가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질경이를 만병통치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차전차피는 다른 식이섬유처럼 완전하게 흡수되지는 않고 우리몸을 빠져나갑니다. 
하지만 그 안에있는 수분이 우리몸으로 흡수되고 이때 변비와 설사, 혈압 등을 잡아주고 체중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차전차피를 건강식품처럼 그냥 섭취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빵을만들때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차전차피의 효능 

  1) 변비개선
 저도 처음에 변비로 차전차피를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차전차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의
양을 늘려줍니다. 차전차피의 식이섬유는 물에녹는것과 녹지않는것이 고루 섞여 있습니다. 
물에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대장의 점도를 높여주어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물에 녹지않는
불용성식이섬유는 수분을 많이 흡수하여 대변의 크기를 늘려주어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2) 혈당 수치 감소 
 나이가 들수록 혈당이 높아져 고민인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차전차피에 있는 식이섬유는 혈당의 반응을 
조절하고 혈당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차전차피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혈당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 실험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차전차피가 좋다하여 그냥 먹기 보다는 음식과 함께 먹어주면 더욱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
 3) 콜레스테롤 조절
 차전차피에 들어있는 수용성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줍니다. 50세가 넘어가면 콜레스테롤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여기서 차전차피가 많은 역할을 합니다. 간에서 나오는 담즙산에 붙어 이것을 체외로 
내보내줍니다. 간은 사라진 담즙산의 대체로 콜레스테롤을 사용하기때문에 이로인해 콜레스테롤 감소가 
이루어지는것입니다. 
 4) 심장건강개선
 식이섬유는 심장건강에 꼭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전차피에 있는 식이섬유는 혈중중성지방과 
심장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다이어트 
 많은 여성분들이 차전차피 다이어트를 들어보고 시도해보았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당뇨병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좋은 차전차피는 우리몸을 좋은환경으로 바꾸어 다이어트에 도움을줍니다. 
차전차피는 수분을 많이 흡수하기때문에 그안에서 40배 가량 부풀어 오릅니다. 그렇기때문에 차전차피를 
먹게되면 자동으로 포만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포만감으로 과식이 억제되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비다. 
 특히 점심식사전에 차전차피를 먹게되면 식사의 욕구가 많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저녁식사전에도 
차전차피를 섭취하게되면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하지 않게 됩니다. 

3. 차전차피 먹는 법

 차전차피의 섭취량은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루의 권장량은 5~10g정도이며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
하는것이 좋습니다. 물과 함께 먹으면 수분이 흡수되면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변비가 심하거나 대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하루에 세번으로 나누어 차전차피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4. 차전차피의 부작용 

차전차피는 하루 권장량을 잘 따라 섭취했을때 큰 부작용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를 
하게되면 복부팽만감, 가스 복통 등이 동반될 수있습니다. 변비개선이 있는 식품이니 만큼 너무 과한 
 섭취는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적절한 하루 권장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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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효소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특히 변비가 있으신 분들이 효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그거 화장실 잘 간다던데?? 내장지방을 없애준다던데?? 등등의 이야기만 듣고 시중에 판매하는 
효소를 아무거나 사서 드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효소라면 다 똑같겠지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 건데요. 효소가 도대체 무엇인지, 어떻게 골라서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효소란? 

 효소는 우리의몸에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단백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화학반응이라고 하면 
배설이나 면역, 에너지를 생성하는 등등의 여러 가지 활동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효소는 인간에게 어느 정도 
양이 한정되어있기때문에 나이가 들어가거나 여러 가지 환경의 영향으로 분비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70대가 넘어가면 20대에비해 한참 부족한 수준이기 때문에 점점 몸의 소화능력이 떨어진다고 
믿게 됩니다. 소화가 안되니 영양소도 결핍되고, 그러다보면 우리 몸에서 찌꺼기들이 이상현상을 
일으키게 되고 이것이 장쪽 질환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2. 효소의 종류

 효소는 두가지의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바로 대사효소와 소화효소입니다. 
 대사효소는 우리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신체를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소화효소는 우리가 먹은 음식들이 쉽게 소화될 수 있도록 돕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이 작은 분자로 
분해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대사효소, 소화효소는 무엇이 좋다 할것없이 우리 신체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효소식품

 당장 효소에 대한 기사만 찾아보아도, 좋지않은 기사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효소가 다이어트보조제, 건강식품 등으로 알려지면서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효소제품들을 내놓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사실 효소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효소식품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특히 식약처에서는 엄격한 기준으로 발효효소가 50% 이상 들어간 제품은 "효소식품" 그이 하이면 
"기타 가공품"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효소를 고를 때는 효소식품으로 표시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겠지요?? 

4. 좋은 효소 찾는방법

요즘은 효소를 표방한 제품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효소의 기능은 거의 없고 당의 함량만 
엄청 높은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제가 사서 먹어본 효소도 너무 달더라고요. 
 그렇다면 어떤 요소들이 들어간 효소를 고르는 것이 좋을까요?? 
 1) 발효효소 100% 
 효소는 정제효소와 발효효소가 있는데 정제효소는 기름을 짜거나 원료를 추출할 때 쓰이는 효소입니다. 
 어떤 제형들을 녹이는데 쓰이는 효소가 우리 몸에 들어가서는 좋은 것이 없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효소를 고를 때는 발효효소가 100%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발효효만으로 되어있는 것을 엔자이믹스
라고 하는데, 정제효소가 들어가게 되면 엔자이믹스라는 말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엔자이믹스라고
표기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둘을 섞어놓고 발효효소로만 홍보하는 업체들도 많다고 합니다)
 2)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장건강에 가장 많이 쓰이는 성분이 프리바이오틱스와 유산균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로
잘 알려져 있지요.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효소가 함께 결합되면 시너지가 두 배 이상이 되니 함께 섭취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산균을 소량만 함유한 제품보다는 유산균을 발효해 효소의 성분으로 만든
제품이 훨씬 좋습니다. 
 3) 화학첨가물 
 효소는 분말형태로 만들면서 화학부형제, 합성첨가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학부형제란 원료를 캡슐로 만들 때 고형과 코팅등의 작업에 쓰이는 성분입니다. 합성첨가물은 감미료나 
착색료 등 인공적인 맛을 내는데 주로 쓰이는 성분입니다. 이런 화학성분들은 건강에 좋지는 안지만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식을 주기 위해 다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화학성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 무리를 주게 되고, 우리 몸에서 해독되지 못해 호흡기 질환과 피부염등 질병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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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고 두피에 땀도 생기면서 
점점 머리가 빠지는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요 ㅠㅠ 친구가 노화때문이라는데....
인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ㅎㅎ...
탈모에좋은 제품을 찾다보니 맥주효모라고 요즘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또 이런 건강식품 먹을때는 미리미리 조사하고 먹는게 국룰 이겠지요....
탈모에 좋다는 맥주효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맥주효모란? 

 맥주효모란 맥주를 만들때 생기는 부산물의 하나입니다. 맥주효모안에는 단백질과 미네랄, 비오틴등 
인간에게 좋은 필수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전해집니다. 맥아를 발효시켜 만드는 맥주는 건조하면서 
단백질과 비오틴의 함량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우리의무리카락안에는시스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아미노산이풍부한 그 성분이 맥주효모에도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2. 맥주효모 섭취방법 

맥주효모도 다른 영양제와 같이 식전이나 식후에 섭취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단 하루 3g이하로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맥주효모에는 분말, 정제, 캡슐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본인이먹기 편한
스타일로 선택하면 됩니다. 

  3. 맥주효모의 효능 

  1) 모발건강 
 탈모영양제로 유명해진 맥주효모인 만큼 모발건강에 제일 높은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생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비오틴이 많이 들어있거든요. 비오틴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모발과 두피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리 모발이 생겨날때 시스테인과 메타오닌등이 필요한데 비오틴이 이것에 많은관여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머리카락을 복구하거나 피부가 안좋아졌을때도 복구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모발이 성장하는데는 단백질이 가장 필요한데, 맥주효모에 단백질이 50%가량 들어있어서 굳지 단백질을
챙겨먹지않아도 단백질보충이 됩니다. 닭고기, 소고기 보다 많은 양이 포함되기때문에 우리몸에 근육
생성과 모발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면역력강화
 나이를 먹을수록 면역력이 점점 떨어진다는 말 점점 실감하시는분들 많으실거예요. 어린 아이들도 
면역력이 안좋아 질병에 노출되기에 면역력은 우리가 챙겨야할 필수품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맥주효모 안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으로 면역세포들이 활성화되고 
우리몸에 바이러스와 세균이 침투 되었을때 잘 싸울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소화기능개선
 피부가 칙칙하고 모발이 빠질때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그때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양한 영양제들을 챙겨먹게되는데요. 맥주효모 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평소 소화가 잘 되지않는 분들도 챙겨먹으면 좋습니다. 
 4) 심혈관 예방 
 나이가 들어갈수록 혈관속에노폐물이 쌓이고 혈액순환이 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방치하다보면
심장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맥주효모 속에 있는 성분들이 혈관속 노폐물을 청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주효모속에있는 칼륨은 각종성인병과 고혈압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 맥주효모 부작용

 이렇게 좋을것만 같은 맥주효모에 부작용도 있을까요?? 너무 많이 먹다보면 소화계에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좋은것도 많이 먹으면 독이 되듯이, 맥주효모를 많이 섭취하면 설사가 유발된다고 합니다. 
 적정량을 잘 선택해서 먹는다면 우리 건강에 더욱 도움이되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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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단백질에 대해 새롭게 배워가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단백질에 대해 별 생각없이 먹고싶은것만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기운도 없고... 운동을 해도 근육이 안붙더라구요. 
헬스장 선생님께서 나이들면 근육1kg가 3000만원 정도의 값어치라며...
그때부터 꼬박꼬박 단백질 계산하면서 먹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단백질이 무엇인지, 왜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하루 섭취량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1. 단백질의 중요성 

단백질은 우리몸에 새로운 조직들을 합성하며, 이미 합성되어진 조직은 유지하고 아미노산도 공급해주는
주요한 성분입니다. 사람의몸에서 단백질의 비율은16%정도인데요. 이는 수분 다음으로 많은 양이라고 하죠.
또한 손톱과 발톱, 장기, 근육, 모발 등 우리신체에 주요한 성분이면서 호르몬을 구성하고 있죠. 
 

 
인간은 신묵처럼 간단히 단백질을 합성할 수가 없고, 단백질의 구성물질은 신체안에서 합성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식품을 통해 단백질을 생성해야 하는데요. 이런 필수아미노산은 8종정도
해당됩니다. 
 

2. 필수아미노산 생성

필수아미노산은 어떻게 생성할 수 있을까요?? 보통 육류와 알류, 우유, 생선 등의 동물성식품을 통해 
필수아미노산을 완전히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곡류나 채소류에서 생기는 식물성단백질에서는몇가지의 
아미노산이 불충분하기때문에 단백질의 성분이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한끼 식사를할때 여러식품을 통해 단백질을 다양하게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골고루 섭취돈 단백질은 식품속에서 상호작용을 하기때문에 서로 보충제 역할을 하고, 이것으로 단백질
성분이 높아지는 것이죠. 예를 들어 밥과 고기를 같이 먹을때 생선이나 콩 등의 단백질성분이 낮은식품을
함께 섭취해주면 필수아미노산이 상호작용을 할수 있습니다. 
 

3. 성인 단백질 섭취량   

 성인의 단백질 섭취량은 kg으로 알아볼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1kg당 0.9g정도의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20세~49세의 성인 기준으로 보았을때 남성는 70g정도, 여성은 55g정도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양에 대하여 
단백가가 낮은 음식보다는 전체 단백질 중 30%정도는 동물성단백질로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자신의 몸무게 가까이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55kg의 여성이라면 50g정도는 섭취해야 하는거죠.
 단백질은 우리몸에 저장이 되지않기때문에, 한번에 왕창 먹는것은 비효율적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단백질의
섭취량을 3으로 나누어 끼니마다 골고루 먹는것이 좋습니다. 내가 하루 50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면 
끼니당 17g정도는 먹는다고 생각하고 매끼니에 단백질 성분을 넣어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단백질이 많은 음식들 

 1) 달걀 
  달걀은 많은 분들이 대표적으로 섭취하는 단백질 음식입니다. 계란 하나의 단백질 함량은 약 6g 정도인데요.
 이중에서 흰자가 3.6g, 노른자가 2.4g으로 단백질 함유량이 다릅니다. 보통 성인 여성이라면 계란 두세개정도를
한끼에 먹어야 끼니당 단백질이 모두 충족되겠지요. 
 2)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근육을 만들기위해서 대표적으로 먹는 고단백식품입니다. 100g당 단백질 함유량이 31g정도입니다.
 한끼에 닭가슴살샐러드로 100g을 먹는다면 끼니당 단백질이 충분히 충족됩니다. 
 3) 소고기 
 소고기도 대표적인 단백질 음식입니다. 100g당 26g의 단백질 함양인데요. 소고기는 단백질도 많지만 
비타민과 철분도 풍부해서 빈혈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4) 연어
 연어는 오메가3이 풍부해 심장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100g의 단백질양은 25g정도로 역시 충분한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콩 
 식물성단백질로 가장 많이 알려진 콩은 100g에 9g정도의 단백질입니다. 다이어트식으로 많이 먹는 
렌틸콩은 맛도 좋고 소화도 잘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6)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도 단백질이 많은 음식입니다. 100g에 10g정도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서 콩이나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충분한 충족량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단백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이왕이면 단백질이 
얼마나 들어가있는지 잘 알고 먹는다면 더욱 건강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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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더위를 한적하게 즐길수 있는 해수욕장 50군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름하면 해수욕장이 떠오르는데요, 우리가 주로 알고있는 해수욕장들은

사람반 물반이라서 선뜻가려니 망설여질때가 많아요. 

조금 한적하면서 가족휴가, 연인, 친구와 휴가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무더위에 나만 알고 숨겨두고 싶은 한적한 전국 해수욕장 30군데를 살짝 공개해볼게요~!

 

[경상남도]

1)덕원해수욕장(거제): 7/3~8/22 거제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가 비교적 작아 가족단위로 

 한가롭게 지내기 좋음 

2) 남일대 해수욕장(사천): 경치가 아주 좋고 왜가리와 백로의 서식지로 유명해진곳, 

3) 비진도 해수욕장(통영): 주변이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장군바위, 각시바위 등 여러형상의 바위들이 많음

4) 여차해수욕장(거제): 거제 남부쪽에 있으며 까만 몽돌과 깨끗한 바닷물, 크고 작은 섬들이 보여 경치가 

매우 좋음. 영화 은행나무침대의 촬영지.

5) 와현해수욕장(거제): 7/14~8/31 모래가 매우 곱고 경사가 완만함. 바닷물도 매우 맑음.

6) 명사해수욕장(거제) 거제시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비진도와 매물도를 관광할 수 있음.

 가족단위로 휴가를 즐기기 좋음.

[전라남도]

7) 돌머리해수욕장(함평): 조수 간만의 차이가 꽤 심한 편이라 해변가에 인공풀장을 설치. 

 원두막과 주차장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유황성분이 많이 있는 돌을 불에 달궈 바닷물속에서 

 찜질하는 곳으로 유명해 짐. 

8) 가마미해수욕장(영광): 바닷물이 많고 모래도 고운편이라 모래찜질하기에 좋은 곳. 7월 중순이 되면 영광군

 학생해변가요제가 열리기도 함. 소나무 해안숲이 조성되어있어 산책하기 좋음.

9) 짱뚱어해수욕장(신안): 해송숲이 끝나는 곳에서 짱뚱어 다리를 만날 수 있고 갯벌의 생물을 관찰하기 좋음. 

10) 수문해수욕장(장흥): 득량만이 위치해 있어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 해안일주도로를 따라서 장재도로

이동하면 갯바위 낚시도 가능함. 키조개와 대조개, 피조개의 서식지이기도 함. 

11) 대광해수욕장(신안): 무안군과 신한군에 걸쳐있는 해수욕장으로 해변의 길이가 전국에서 가장 길다. 

 경사는 완만하고 수온도 따뜻한 편. 백사장의 모래는 항공기 유리를 만들 정도로 질이 좋은 모래밭.

12) 송호해수욕장(해남): 해남땅끝 위치, 간조가 되면 모래운동장으로 변하는 곳. 피서철이 되면 인기가 많아지며 

 바닷가에서 소라나 고둥을 잡을 수있다. 우럭이나 농어,도미 등을 낚을 수 있는 낚시터도 있음. 

13) 관매도해수욕장(진도): 수심이 얕아 가족피서지로 적합함. 방아섬, 하늘다리, 기암절경, 천연동굴 등이 많음. 

[전라북도]

14) 위도해수욕장(부안): 고슴도치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며, 길이가 1km가 넘는 모래사장이 있음. 매우 고운 

모래가 있고 황토방으로 이루어진 야영장, 국내의 최고 시설이 있는 샤워장이 갖추어져 있음. 이곳의 일몰은 

전국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음. 

15) 동호해수욕장(고창):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야경과 노을이 매력적인 곳.

16) 모항해수욕장(부안): 변산반도의 남쪽에 있음. 작고 아담하며 소나무가 아름답기로 유명함. 

[경상북도] 

17) 화진해수욕장(포항): 규모는 작은편이지만 두군데 냇물이 있어 담수욕 가능. 나무가 많고 바닷물도 깨끗.

18) 나곡해수욕장(울진): 경상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해수욕장. 자갈 소리가 운치있는곳이며 미역을 생산하는 

주생산지임. 조용한 어촌마을. 

19) 도구해수욕장(포항): 인조야자수로 이색적인 풍경을 볼수 있고, 명주조개가 서식하고 있어 조개잡이 체험행사가

자주열리는 곳.

[강원도]

20) 가진해수욕장(고성): 아늑한 백사장으로 방파제에서 바다 낚시도 가능함. 

21) 마차진해수욕장(고성) : 수심이 얕은편이라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음.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간이해변. 

22) 원평해수욕장(삼척): 백사장이 십리 정도 있다고 해서 명사십리로 불리는 곳. 이곳의 모래는 부드럽고 

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단단함. 일출의 명소로 유명하며 소나무숲도 어우러져 있음. 

23) 청간해수욕장(고성): 가자미와 숭어 등 바다낚시를 즐기기 좋고 갯바위 체험도 가능함. 

[충청도]

24) 바람아래해수욕장(태안): 태안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자연의 환경잘 보존되어 아름답다는 평을 받음. 

25) 갈음이해수욕장(태안): 울창한 소나무가 있고 여러 드라마의 배경촬영지로 유명함. 저녁 노을도 매우 

아름다움.

26) 난지섬해수욕장(당진): 서해 해수욕장 가운데 깨끗한 편이며 모래도 고와서 갯벌체험 등 다양한 해양 레져가

이루어지는 관광지.

27) 밧개해수욕장(태안): 어패류와 해조들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어 바다생물 체험장으로 유명함.

[제주도]

28) 월정해수욕장: 올레길 코스중 하나이며, 수심이 얕은 편이라 가족동반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곳.

29) 삼양해수욕장: 검은 모래가 있는 백사장으로 유명하고 해안 올레길에 있음. 

30) 신양섭지해수욕장: 주변에 관광지가 많이 있어 들르기 좋은 아늑한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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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을 공부하다 보면 수양론에 대해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수양론이란 무엇인가?? 논어에서 옹야편을 

보다 보면 배움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공부를 많이 하게 되면 노여움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고, 

실수도 두 번 이상 반복하지는 않게 된다는 뜻입니다. 옹야 편에서 뿐 아니라 유가를 알게 되는 배움에서 볼 때 

공부에 대하여 설명하기보다, 공부를 많이 하게 된 사람이 결과적으로 갖추게 된 성품을 보는 것입니다. 

 이것을 반대로 생각해 보면 보통의 사람들도 노여움을 감추고 실수를 계속하지 않는다면 공부를 많이 한 것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공부와 수양이 동일시된다라는 태도라고 보입니다. 

  1. 수양론의 극치

 수양론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에서 비롯됩니다. 치국평천하를 하고 싶다면 먼저 수신제가해야 하고 

수직적으로 논리를 보이는 것이 큰 문제인데요. 이런 방식이 보여주는 수양론은 통치적 논리가 우선시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이 수양이 부족하거나, 집안도 다스리지 못하면 사회적 업무도 엉망이 되고 

나랏일도 잘 되지 않는 것이죠. 그렇기에 통치가 기반이 되는 수직방식의 수양론은 자기가 하는 권력에 대하여 

비판을 하지 않으려는 사회적 최면제에 구실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리는 과거에 독재정권에서 대항하는 

세력을 차단하려는 전술로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현재까지도 정치권에서는 많이 행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것이 수직적인 논리가 아니라 수신과 젠가를 함께 하고, 또 치국과 평천하 

하게 되는 수평적인 논리라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보다는 상대적이지만 우리들이 무의식 중에 수평적인 이해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2. 격물치지성의정심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통치와 관련된 공부라고 한다면 격물치지성의정 심은 수양과 관련된 공부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두 가지 부류는 하나의 공부로 통합되고 있습니다. 
격물치지가 말하는 대상이 과거에는 사회, 인간이었다고 한다면 현재는 사회와 인간은 당연하고

자연과 형식논리, 심리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서구에서 말하는 학문의 범위는 결국에는 동양고전에는 따로 없었던 심리과학, 자연과학, 수학

으로 크게 학문이 나누어지면서 학문은 깊어지고 세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학문의 분야가 확장되면서 학문의 수양론은 폐기되게 됩니다. 이때 학문이 권력화되고
공부를 왜 하게 되는가에 대한 질문들이 사라져 갔습니다. 가치의 중립성이라는 기준들이 생겨나면서 
새롭게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3. 동양철학의 출발


 동양철학이 자리잡게 된 즈음, 그 출발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실천의 과제로 어떤 때에는 
실용주의, 어떤 때는 정권이 유지되는 이데올로기. 어떤 때에는 물가와 유가의 논쟁 같은 사랑이 하는
차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 하나 것은 그때 당시의 역사적인 소명의 의식들이 포함되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서구에서 시작된 근대화의 시점에서 이데올로기의 역할보다는 
소극적으로 나타났으며, 자기 보호의 학문이론으로 진전되었다는 것이 우리의 역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실천에 대하여 메타실천의 이론으로 발전되었다는 것입니다. 80년대부터는 소장학자를 
중심으로 현실에 대한 문제들을 고민하였고 이때 동양의 철학자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군자가 말하는 논리를 무조건 따르자는 의견부터, 우리가 모두 실천하는 철학으로 나뉘어서 확산되었습니다. 
동양의 철학은 군자들의 이야기들을 많이 따르는데 사실 군자들의 수양법은 평범한 사람들이 따라가기에는 
너무 멀고 힘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 길을 끝까지 따른다고 하여도 혼자 수양을 완성하고 치국평천하를 
이루기는 좀 벅차며 이런 것이 군자의 논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이런 동양의 철학들은 현시대의
실천론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며 실천에 대한 좋은 글들이 가끔은 또 하나의 이론이라는 의견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4. 수양을 위한 실천


 수양의 위해서 결국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요즈음의 철학은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지는 않습니다. 
 철학의 의미, 구실을 질문하는 것이 현대의 산업사회에 들어와 점점 더 앙상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첨단과학이 발전하고 자본주의시대가 되면서 우리 삶도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다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철학만을 따라가는 것이 가끔은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이제는

철학에 대한 새로운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철학을 공부하는 데 있어 꽤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철학은 사실 이데올로기 시대보다도 더 할 일이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 철학은 그저 박제되어 있는 철학일 뿐입니다. 
 철학에 대해 학문의 밑받침, 도의 기반으로 여기고 본인의 속마음에 대해 단장하며 행실도 살피는 동시에 마음을 
반성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아는 것이 있다 하여도 그것을 바탕으로 깊이 철학을 연구하고 내가 알고 있다
하여 자만하지 않고 학문을 멈추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옳은 일들은 반드시 실천하려 노력하고 어려울 때는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철학에 대한 공부는 진정한 실천이며 그 길로 가기 위하여 치지 와 존양,
성찰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철학은 현시대에도 큰 과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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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에서는 수사학에 대해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늘은 인문학의 한 분야인 수사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사란 원래에는 말을 잘하는 기술로 불리었다고 하는데요. 많은 세월을 거치면서 

여러 가지 목적들이 추가되게 됩니다. 

 

 

 1. 수사학의 목적 

 1) 명시적인 의미를 더한 묵시적인 의미가 가진 암시

 2) 문체적 언어, 문학어, 비유적 언어의 사용

 3) 동의와 설득, 납득 등의 창출

 4) 직설적인 의미부터 설정하고 이를 추리함

 5) 저자나 연사의 의도를 파악하고 이 행위에 대하여 이유 등을 찾음

 

넬슨 등은 언어학, 역사학, 문학, 인류학 등이 경제학이나 정치학, 수학과 생물학등 모든 것이 

탐구가 주는 수사학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탐구의 수사학은 이런 방법론에 대해 여러 문맥 속에서 

탐구활동, 또 그 안에서의 언어들과 연결시켰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탐구가 주는 수사학이란 획일적인 횡포에 

대해 부정하고, 여러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강조하는 논리들과 공통점을 가지며 포스트모더니즘이 

주는 인식론을 함께 공유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2. 수사학의 세기

 많은 이들이 수사학의 세기에 대해 20세기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란밸리프는인지수사학, 사회인식수사학,

 전자수사학, 전산의거수사학 등과 같은 여러 가지의 수사학을 규정하고 있었는데요.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남긴

수사학을 칭하는 말들은 다양합니다. 특히 비정초적인 세상에 대한 말이 생겨났는데요. 

 정초주의라는 것이 절대주의와 객관성에 중요성을 둔 것이라면 반정초주의는 다원주의와 상대주의에 입각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진리라는것은 모더니스트들에게는 절대적이고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며 

포스트모더니스트들에게 일시 전이고 개인적인 부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3. 제문론의수사학 

 메르에르의 주장에 따르면 여러 주장이 가진 수사학에서 하나만이 감춰져 있는데, 에토스와 파토스의 관계같이

로고스와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 가진 관계라는 것입니다. 논쟁의 대상이 하나의 문제를 통해서 개별화되며

수사에 대하여 생겨난 문제를 주체들 사이의 교섭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수사에 대해서 문제를 통해 진정되며 

시작된다 하여 문제가 가진 중요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로운것과 옳은 것, 명예로운 것 등에 대해 말하였는데 이것들이 각각 심의형과 재판형,

그리고 아름다운 것들이 관련된다고 말합니다. 

 1) 제문적 답들 

  문제의 발상으로서 답을 찾는 것은 제문적인 답 가운데 문제들을 추론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수사학에서도 그렇지만 제문적 수사학에서 크게 강조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수사학적인 탐구를 시도하기 전에 답에 대해 문제의 제기로 보고 있는 제문론적인 접근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2) 언어학

 문학의 사조, 언어학의 이론 등은 새로 어떤 문제를 발견할 때 이 루어집닌다. 패러다임이 전환될 때 

하는 연구가 전부는 아닙니다. 외국어에 대하여 그 문법을 언어학요소가 아닌, 번역의 요소로 접근하는 것 똫나 

하나의 연구입니다. 

 언어학적으로는 프랑스어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프랑스어가 가진 문법들은 문장에 대한 설명이 많았고 

다른 언어의 이론을 잘 설명해내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전통문법이 가진 존재에 대하여 여러모로 부정하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구조주의의 언어학을 넘어서게 되었고 언어학의 혁명으로 생겨난 생성언어학도 본래의 

언어능력에 따라 시작된 것입니다. 이런 문제 제기의 관점에서부터 접근하게 되면 구조주의는 언어의 차이라는 

문제를 통해 출발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3) 대안

 크로스화이트의 주장에 따르면 논증의 행위는 특정하게 된 어떤 주장의 사이에 명백해진 갈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갈등이 없다면 논증 또한 없고 질문도 없게 되며 새롭게 이야기할 주제도 없어집니다. 갈등이란 논증의 행위에서 

선행하는 것이고 논증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갈등에 대해 발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불일치가 결국 발견을 낳게 된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논증 발견에 관심을 갖는 것이 또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인데요. 논증의 행위에 대해 폭력에 대비하는 대안이라는 뜻인데 이것이 진정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다각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4. 수사학의 재발견

 우리가 수사학에 대해 재발견한다는 의미는 학문적인 탐구분야에 수사학을 받아들이겠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학문적인 탐구에 대해 다양성과 불확실성의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뜻인데요. 메이에르는 이에 대해 

수사란 불확실한 상황과 그럴만한 상황 등등을 합리적인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메이에르의 이러한 관점들이 모든 필연성과 이성, 명증성 등이 철학과 단절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수사학에서 지속적으로 견제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토마스쿤은 자연과학의 문학들 중 전문적인 청중들의 설득이 핵심적 인문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새로운 국학에 대해정의하고 이것들을 널리 알리게 되는 것이 새로운 과제라는 것입니다. 

수사학적, 제문론적 발견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로서 의미가 상승된다는 것입니다. 메리에르가 말한 질문의 수사학들은 

발견의 수사학에 하나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이성적인 수사학 등 여러 가지 수삭학들이 

생겨나게 되고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면 인문학의 담론은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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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공자를 들 수 있습니다. 공자의 인망에 대해 해가 더해갈수록 높아졌다는 평이

있습니다. 큰 벼슬도 하게 되었으며 이 시대에까지 덕망 받고 있던 공자의 정치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수장 공자

 공자는 공직생활 시 순장이 될 뻔했던 아이를 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계속 이어져 내려오던

순장이라는 풍습이 악하다는 것을 왕에게 고하였고, 결국 폐하게 됩니다. 또한 제나라의 경공과 회동하였고, 

공자의 뛰어난 전략으로 협상을 끌어냈습니다. 어떠한 전쟁 한번 없는 결과였습니다. 이 협상으로 노나라가 예전

잃게 되었던 옛 땅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 권세가 높았던 삼환 씨에 대해 횡포를 찾아내고, 

이를 꺾기 위해 그들이 머무는 삼성을 없애는 계획도 추진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계손사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결국 도중에 중단되고 맙니다. 맹손과 숙손, 삼환 등을 이끄는 수장이었던 계손사의 경비를 

뚫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2. 반란

 이 시기에 공산불뉴는 계손사와 삼환이 저지르는 횡포에 맞서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공자 또한 

삼환의 무리들을 몰아내고 싶어 했고, 이로 인해 노나라를 바로 세우고 싶어 했습니다. 이런 목표로 공자는

이미 일을 추진했었고, 도덕정치의 구현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여러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노나라에서 공자의 제자였던 남궁도와 맹의자 등이 이를 만류하였고, 여러 가지 상황 또한 벌어지게 되어

공자는 단념하게 됩니다. 

 공자는 국정을 굳건히 하기 위해 권세를 계속 가지고 있던 계손사를 몰아내려고 했습니다. 이런 목표로 

여러 가지 일을 도모하였으나, 성사직전에 매번 실패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로 계손사의 눈밖에 나게 되고 

미움받게 됩니다. 결국 공자는 기원전인 496년도에 노나라를 떠날 수밖에 없었고, 여러 병의 제자들과 

본인의 학문적인 기량을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군주를 찾기 위해 정처 없는 여정에 나서게 됩니다.   

 3. 도덕정치

 공자의 여정은 10여 넘이 넘게 계속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성인이었던 공자에게도 무척이나 견디기 힘든 

어려운 세월이었다 전해집니다. 이 여정동안 생명에 위협이 생기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이런 어려움으로 

여행을 하며 만났던 은자들에게 조롱과 무시를 당하기도 합니다. 

 공자가 주장했던 도덕정치는 이동하며 머물렀던 모든 나라에서 외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의 왕은 

올바르게 가는 길보다는 쉬운 길을 택해 국력을 키우기를 바랐고, 천하를 헤울 부국강병만이 오롯한 목표

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열악한 상황 속에 공자는 결국 자신이 택했던 학문적인 이상이 현실적인 정치상황에 실현되기는 

어렵겠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공자는 귀국하게 되고, 후학의 양성에만 힘쓰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이런 상황으로 공자의 정치적인 삶은 결국 마감하게 되고, 후배를 양성하는 교육자로서의

2막이 펼쳐지게 됩니다.  

 4. 정치관

 공자는 정치관에 대해 목표로 삼은 것이 있었는데요. 사회와 국가를 함께 끌고 갈 지도자창의 인사로 

완벽한 인성을 가진 군자들을 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군자는 원래는 귀족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 귀족은 한 나라에서 정치에 참여하게 되는 능력이나 자질을 겸비한 인물을 뜻했는데요. 

 공자는 이런 지위에 어울릴만한 사람을 찾고, 도덕적으로 인격이 있는지 인문적인 묘약을 가지고 있는지 

여러 분야로 뜻을 확대하여 인재육성에 힘을 쏟았습니다. 

 군자를 양상 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경자는 춘추시대 전에 민요와 가요 등을 편집했던 서적등을 통해서 

교범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노나라의 역사서적인 춘추를 편찬하였고 역사의 산증인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5. 관료생활

 공자는 회계의 출납직 위리를 거쳤고, 목장의 경영직 사직을 통해 관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30세가 된

공자는 관리로서 인정받게 되었고, 지위도 얻었습니다. 또한 학문적으로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공자의 정치관으로는 법보다는 덕으로 나라와 백성들을 다스리는 것이 맞다고 하는 것이고, 세상의 일들을 

처리할 때 사람을 우선으로 중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인본주의라고 하는데, 주공이 나라를 

다스릴 때 그 시대처럼 평화롭고, 올바른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공자의 본국인 주나라에서 낙읍으로 돌아본 후 귀국한 공자는 각국으로 명망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면서 

그에게 배우고자 하는 제자들이 점차 늘어났고, 그 수는 점점 늘어 3천 명이 넘었다고 전해집니다. 

 공자를 눈여겨보았던 노나라 왕 소공이 그를 가까이 두려 애썼다고 합니다. 

 공자가 35세가 되던 때에 노나라의 권세가였던 삼환이 일으키는 난이 일어났습니다. 노 와의 소공은 

신하에게 쫓겨 제나라로 도망쳤습니다. 공자 역시 그의 뒤를 따랐고 제나라로 이동합니다. 

 공자는 제나라에서 여러 가지 진리를 가르치게 됩니다.  공자의 인품을 보고 경공은 공자를 흠모하게 

되었고, 곁에 두고 했습니다. 하지만 공자 때문에 위치가 위태로워질까 걱정했던 제나라의 제상의 반대로 

무산되게 됩니다. 

 공자는 이런 일을 사유로 2년 후 귀국하게 됩니다.  이후 제나라는 노나랑 밀차를 파견하였고, 공자는 이를 

알아채 미리 화를 막았습니다. 하지만 삼환 씨의 세력은 꺽지 못했고, 여러 가지 연유로 크게 낙담하게 됩니다. 

 그 후 공자는 벼슬을 버렸고, 이후 14년 동안 제자들과 여러 나라를 주유하며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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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란 유럽에서 14세기~16세기에 문화가 부흥되는 혁신운동을 이야기합니다. 

이 시기에는 예술과 문화에 걸쳐 전반적으로 많은 것이 발달했는데요.

이탈리아의 르네상스시대의 인문학과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성립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성립을 알아보면 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6세기까지의 이탈리아는 많은 무역을

했고 이를 통해 경제력을 길렀습니다. 베네치아와 밀라노 같은 큰 도시에서는 경제력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으로 

교황과 영주의 간섭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이때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신도 인간과 같이 표현하였기에 로마와 그리스의 문화를 부활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문학과 예술 전반에 나타난 이러한 기운을 르네상스라고 부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은 

피렌체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개되었으며, 베네치아에서 가장 높은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그 후 

유럽의 많은 지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2. 미술의 부류

  1) 회화

 마사초가 회화의 르네상스 서막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연주의적인 태도를 지녔고, 그 이후에 베로키오와

프란체스카의 원근법과 해부학으로도이어집니다. 알베르티는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 인간이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다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는 회화와 건축등 다방면으로 많은 저술을 남겼고, 인문주의자의 

큰 전형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라파엘로와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이 건축과 조각 등에서 많은 재능을 드러

내었습니다. 

  2) 조각 

 15세기 무렵, 중세의 본질을 가지고 있었던 이탈리아의 조각들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개념인 고전형식과 

사실표현으로 변질되었습니다. 고전예술에 대하여 르네상스시대의 휴머니즘은 인간에 대해 만물의 척도로 

생각하였고 그러한 사실이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휴머니즘은 합리적이며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하고 중세

시대에 예술을 장식하는 자연주의의 관점으로 발전하였습니다. 15세기에 시작된 자연과의 접근은 과학적이고 

분석적이기에, 신에 대한 존자보다는 자연을 위하고 기존에 있던 사실들을 연구하게 됩니다. 이것의 예로 

나체상을 들 수 있습니다. 

 3) 음악

 르네상스시대의 음악은 교황들의 많은 후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시스티나 성당에 있던 성가대는 

전체 유럽에있는 성악가와 음악가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이중 유명한 사람으로 팔레스트리나와 프레를 

들 수 있습니다.  

3. 그외의 문화

 1) 인문주의

 르네상스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문주의성향이 강했습니다. 신이 중심이 되는 시대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어 지적인 흐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탈리아의 중북부지역에 자치상태로 놓아져 있었다는 점과는 

꽤 관계가 깊습니다. 그 시기에 피렌체는 지중해의 무역으로 발전하였고, 토스카나지방의 중심지역이었습니다.

 14세기경에는 이슬람세계와 동로마제국, 교회등이 고전적인 문화권의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2) 건축

 이탈리아에는 고대의 유물이 많았습니다. 건축가와 조각가들이 로마 것들을 공부했고, 그것들이 가능한 

시대였습니다. 브루넬레스키는 건축의 르네상스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시기에 피렌체 대성당의

돔을 올리는것이 아주 힘든 작업이었는데, 그것을 성공하여 큰 명성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건축가인 

브라만테가 나타나 르네상스의 건축을 계승했습니다.

 4. 메디치가문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가 절정이었던 곳은 로마와 베네치아, 밀라노, 피렌체 등의 대형 도시였습니다. 

 특히 예술가들가 학술이 많이 키워졌던 피렌체의 메디치가문이 있습니다. 밀라노에 있는 스포르차가문도

알려져 있습니다. 메디치가문은 13세기에 피렌체 지역에서 은행업과 상업으로 성공했고, 교황청의 재산들을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재력을 크게 갖춘 가문이 되었습니다. 15세기부터는 르네상스의 사상과 과학, 예술등을 

폭넓게 후원하면서 성장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2년 동안 메디치가 문의궁전에서 지냈는데요. 그때 그의 

나이는 15세였다고 합니다. 궁전에서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감상하며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15세기에 생긴

개혁으로 피렌체지역의 예술은 쇠퇴하였고, 프랑스가 전쟁을 함에 따라 스포르차가도 추방되게 됩니다. 

 하지만 로마에서는 성베드로대성당이 건설되면서 예술가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로마가 약탈당한 이후 

에도 토스카나대공국, 베네치아공화국 등에서 미술을 활발하게 성장했습니다. 

 5. 르네상스의 혼란

 르네상스 시대에 많은 전쟁이 있었고, 정치적인 싸움과 흑사병등 다양한 변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교황청과 궁정 등 일부에서만 문화가 성장할 수 있었고, 보편적으로 마술과 미신들이 

믿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시기에 이탈리아의 정치상황은 엉망이었고, 여러 군데 소국으로 갈라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외국으로의 간섭이 심해지고 정치적으로 근대화가 지연되게 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1600년대에 들어서 조르다노브루노가 화형을 당하게 됩니다. 그는 우주에 대해 무한성을 주장했었는데, 

이단으로 몰리게 되어 이런 결과를 얻게 됩니다. 또한 갈릴레이는 종교적 인재판을 받았고 이런 상황을 

계기로 이탈리아에서는 과학적 연구를 하기가 점차 어려워 졌습니다.

 이 시기에 미술 역시 매너리즘에 빠져들었고, 점점 북유럽지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17세기에 들어서서는 로마의 가톨릭교회가 중심이 되는 바로크미술의 시대가 열리게 되어 다시 한번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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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으로 크게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서양의 철학이란 서양에서 생긴 철학적

생각과 관련지어 생겨난 용어입니다. 동양의 철학은 여러 지역에 있는 토착적인 느낌이 강한데, 서양철학은

이와는 대비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서양철학이라는 말은 서구에서 철학적인 사고를 하며 만들어졌는데요. 

고대의 그리스철학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등 지구안에 있는 넓은 영역에 걸쳐 표현되기도 합니다. 

철학이라는 용어는 그리스에서부터 유래되었는데요. 지혜, 사랑, 지식등이 포함된 단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 시대에서보면 서양의 철학은 대륙철학과 분석철학 두 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1. 서양철학기원

  1) 철학의범위

 철학의 범위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고대의 철학자가 쓴 글을 보면 모든 지적인 노력도 철학에 포함

됩니다. 그들은 철학에 대해 여러 분야에 들어가는 다른 문제들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천문학이나 생물학, 

물리학, 수학 등 자연과학 쪽에 속하는 것들도 철학에서는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런 내용들에 

관련된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17세기에도 이런 분야들이 철학의 한 부분에 속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대학에서 여러 과학들은 철학과는 다른 학문이다라고 정의하였는데요. 수학은 전문적인 과학으로 분류되었고

자연의 철학은 과학이 발전하는 시작이 되는 길이 되었습니다. 철학적인 질문은 다양하지만 과학에 관련된

것들과는 다르게 구분되었고, 과학적 질문과 다르게 인간의 본성에 대한 원리적인 부분을 묻고 있습니다. 

철학이 가진 질문은 과학처럼 실험을 근거로 답변하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2) 서양철학 용어

 용어의 경계는 19세기와 20세기 사이에 형성되었습니다. 이전의 시기에 유럽 사람들은 철학이나 문화에 대해 

서양이라고 분류하지 않고, 다른 국가의 사람들과 언어, 지리,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부분이 정확하지 않았고, 유럽 건너에 있는 지역들에 정치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잘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유럽과 떨어져 있는 곳에서 정보도 많이 없었습니다. 서양의 철학은 유럽에서 생겨난 것으로 유럽 쪽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현대에 서양철학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그리스와 로마, 기독교와 유대문화, 계몽주의와 식민

주의 등으로 정의됩니다. 서양철학이라고 말하는 용어에 대하여 수천 년간 상반되게 정치와 종교, 전통등을 

모두연관 짓는 개념이기에 이해하기는 조금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서양철학과 대조되는 분야들

 1) 신학, 종교학

 종교와 관련하여 철학과의 공통점은 대부분 연구 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신학은 신에 대해 본성과 존재를 

다루고 있으며, 종교철학과는 관심사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신학에 대하여 형이상학을 

통해 나온 줄기라고 보고 있으며 철학과도 비슷한 분야라고 생각했는데요. 많은 서양의 철학자들이 신학과의

연관성에 대해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많은 종교가 차이가 있듯, 철학과 종교의 연구도 구분됩니다. 

 종교의 연구를 보면 사회학과 역사학에 조금 더 가까우며, 어떤 특정한 종교처럼 명확히 구분되지는 않습니다. 

 철학에서의 경험론은 종교적 질문에 대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지식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종교적인 부분에서의 정확한 답은 아직까지도 찾지 못했습니다. 어떤 철학자들은 종교적으로 생긴 믿음을 두고 

반대와 옹호의 개념으로 접근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0세기 이후의 철학에서는 종교적인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한 철학자는 적은 편입니다.   

 2) 자연과학 

 철학과 학문은 원래 비슷한 말이고, 지적인 노력에도 함께 적용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윤리학과 형이상학,

기상학, 우주론 등을 연구할 때 화학과 물리학은 자연철학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뉴턴이 말한 수학적 원리들이 

자연철학으로 구분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화학과 물리학은 과학에 속합니다. 하지만 철학과의 구분이 

정확한 것은 또 아닙니다. 어떤 철학자들은 아직도 철학과 과학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언어학과 사회학, 경제학 등은 철학자가 함께한 영역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시대에서는 철학과는 살짝 연관성이

있을 뿐입니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인공지능이 인지과학으로 발달하게 되고, 이때 심리철학과는 

분리되는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철학은 실험과 연관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일부의 철학은 과학과

가까우며, 이를 보고 어떤 철학자들은 자연과학과 철학이 경쟁구도에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철학자들의 모든 공통점은 철학이 자연과학보다는 점증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철학은

실험적 사실에 크게 의존하지 않았고 과학과 더불어 열려있는 질문을 통해 넓은 세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철학과 자연과학을 같은 맥락이라 보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3) 수학

 수학은 학문 중에서도 매우 특성 있는 증명의 과정을 거칩니다. 철학은 보통 산문으로 표시되지만, 철학자가 

명확히 나타내려고 해도 수학이 나타내는 명확함에는 다다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철학자들은 철학적

소견에 동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도 수학자들이 수학적 소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수리철학은 과학에서 나온 한 분야이고 이런 중심에는 논리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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