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쥬니의 꾸준한 상식놀이

안녕하세요 꾸쥬니입니다~!

더운 날씨에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신 것 같은데요. 저도 저녁에 다이어트 셰이크를 먹으려고 두통이나 구매해 두었지만.... 쳐진다 기운 없다는 핑계로 매번 미루며 야식과 맥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바닐라라떼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침부터 마시는 바닐라라떼로 기분이 업 되는 날도 너무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바닐라라떼 칼로리가 얼마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칼로리를 알고 커피를 마신다면 다이어트에 더욱 도움이 되겠지요??^^ 오늘은 커피의 칼로리에 대해 조사해 왔습니다~!

더불어 칼로리와 함께 알아두면 좋은 카페인 함량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기준은 스타벅스 커피로 작성되었습니다.]

1. 아메리카노(tall)

   칼로리: 10kcal 카페인: 약 150mg

더운 날씨에 아메리카노를 물처럼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침에 큰 컵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준비해서 식사할 때도 물처럼 마시곤 하는데요^^ 예전에는 쓰게만 느껴졌던 아메리카노가 요즘은 왜 이리 마시고 싶을까요??

 톨사이즈 기준으로 칼로리는 10, 카페인은 150으로 칼로리는 매우 낮은 편입니다. 제일 많이 마시는 사이즈인 그란데로 마시게 되면 225mg의 카페인이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성인기준 안전한 카페인 수치: 하루 400mg-미국식품의약국 기준

2. 카페라테(tall)

  hot 칼로리: 180kcal  - 75mg

  Ice 칼로리: 110kcal  - 75mg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판매량이 높다는 카페라테입니다. 카페라떼는 우유가 들어가는데요.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이다 보니 아무래도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카페라떼를 먹으면 부드러운 맛은 있지만 달콤한 맛은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다른 라떼보다는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떼 종류는 뜨거운 것보다는 아이스가 칼로리가 조금 더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바닐라라떼(tall)

  칼로리: 245kcal - 210mg

바닐라라떼는 카페라떼에 바닐라시럽이 들어간 커피를 말합니다. 요즘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이기도 한데요. 달콤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 오후의 피로도 날라가곤 합니다. 달콤한 바닐라향은 일반 커피시럽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바닐라의 향을 음미하면서 마시기 좋은 커피입니다. 칼로리는 200칼로리가 넘어가서 다이어트할때는 적이 되는 커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닐라라떼 역시 아이스로 마시면 칼로리가 조금 줄어듭니다. 

4. 카페모카(tall) 

   칼로리: 290kcal - 95mg

 제가 바닐라라떼와 사랑에 빠지기 전에 자주 마셨던 카페모카입니다. 바닐라라테가 시럽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면 카페모카는 초코가 가미된 시럽으로 달콤한 맛을 내는데요. 그래서 맛도 향도 조금 더 묵직한 편입니다. 게다가 생크림까지 올려먹는 별미의 커피이기에 매우 고칼로리라고 볼 수 있는데요. 톨 사이즈 기준으로 300칼로리에 육박하니, 다이어트할 때 한 끼 식사보다도 더 높은 칼로리인 것 같습니다. 

5. 돌체라테 

   칼로리: 265kcal - 155mg

 돌체라테에는 연유가 들어가는데요. 연유가 매우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지요. 연유가 들어간 돌체라테의 칼로리는 265로 카페모카처럼 높은 편입니다. 한때 돌체라떼를 먹으면 변비가 해결된다라는 소문이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는 했지만 제가 테스트해 본 결과 그것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 말차라떼

  칼로리: 205kcal

 녹차의 쌉쓰르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로 찾게 되는 말차라테입니다. 말차라떼역시 우유가 들어가기에 적지 않은 칼로리를 자랑하는데요. 한 번씩 별미의 음료가 당길 때 마시면 좋은 라테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커피의 종류와 칼로리, 카페인함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이어트한다고 식단 조절은 하는데, 고칼로리의 커피를 먹는다면 큰 소용이 없겠지요?? 칼로리 함량을 잘 따져서 효과 좋은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꾸쥬니입니다. 더운 여름이라 해수욕장으로 휴가 가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도 올 여름휴가는 바다로 가려고 딱 마음먹었는데요. 저희 집 인근에 접근성이 좋은 동해바닷가에 독성해파리 출현으로 비상사태라는 기사를 보고.... 발길을 멈추었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더욱 가기가 망설여지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바다라지만.... 독성 해파리 쏘임으로 5세 아이가 사망했다는 기사까지 보고 나니 더욱 무서워지더라고요. 동해안 해수욕장 비상사태인 독성 해파리. 종류와 쏘임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해파리의종류 

해파리의 종류에는 식용가능한 것과 독성을 지닌 것까지 총 200종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해변에 자주 등장하는 해파리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원양커튼해파리처럼 독성이 강한 종류와 보름달물해파리와 같이 독성은 크지 않지만 많은 피해를 주는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노무라입깃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엄청난 번식력을 자랑하며 1억 개가 넘는 알을 낳는 종류입니다. 7월에서 9월 더위가 찾아오고 수온이 따뜻해지면 몸집이 커지면서 개체수가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게 되는데요. 커진 해파리는 바닷물과 더해져 수백 킬로가 넘는 몸무게가 됩니다. 대부분 노무라입깃해파리에 쏘임을 당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해파리의 촉수에는 수천새의 자포가 있어 피부에 독을 주입하고 엄청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신체에 들어간 독은 양에 따라 다르지만 호흡기의 근육을 마비시키고 심장에 영향을 미쳐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합니다. 해수욕장에서는 이 해파리를 잡기 위해 뜰채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지만 대형해파리인만큼 들어 올리기도 쉽지 않아 포획이 힘든 편입니다. 

 2) 보름달물해파리

 예전 울진의 원자력 발전소에 해파리가 나타나 피해를 입은 적이 있습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인체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어장쪽에 대거 출현하면서 어민들의 피해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보름달물해파리의 갓은 30cm 정도로 독성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여러 번 쏘이게 되면 근육에 문제를 일으켜 마비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물해파리로 불렸던 이 해파리는 보름달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3) 숲뿌리해파리 

동양에서 고급의 식재료로 사용되고있는 숲뿌리 해파리는 수분이 98퍼센트 정도로 몸전체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흐물 해보이는 숲뿌리해파리를 수분을 제거하고 건조의 가공을 통해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만들고 식재료로 사용해 왔습니다. 열량이 많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해파리의 종류 가운데 10가지 정도만이 식용이 가능한데, 이중 가장 대표적인 해파리가 숲뿌리 해파리입니다. 

 2. 해파리 쏘임 대처법 

 1) 해파리가 보이는 바닷가는 들어가지 않기 

 여름 바닷가를 방문하게되면 해파리가 있는지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해파리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큰 몸체를 자랑하기 때문에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변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긴 옷과 신발을 챙겨 신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2) 쏘였다면 물밖으로 대피 후 소독

 해파리에 쏘이면 엄청난 통증과 함께 빨갛게 반점이 생기게 됩니다. 쏘인 후 생리식염수, 바닷물로 충분히 씻어내 주는것이 좋은데요. 수돗물로 씻게 되면 독성이 더 강화된다고 하니 절대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식염수가 현장에 있을 확률이 적으니 바닷물로 씻어 내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3) 촉수제거 

 해파리는 촉수를 통해 피부를 쏘기 때문에 촉수가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촉수를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신용카드가 있다면 살짝 기울인 후 살살 긁어내면 침과 촉수가 잘 빠지게 됩니다. 신용카드가 없다면 나무젓가락을 활용해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촉수를 빼내지 않으면 따끔한 증상들이 점점 더 심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촉수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맨손으로 작업해서는 안됩니다. 맨손으로 촉수를 건들게 되면 손까지 따끔거리는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꼭 장갑을 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진통제와 찜질 

 촉수 제거 후에는 통증완화를 위해 진통제를 챙겨먹고, 냉찜질을 하여 부기가 가라앉도록 합니다. 보통 아이스팩이 있다면 상처부위에 아이스팩을 올려두고 경과를 관찰합니다. 보통 하루정도가 지나면 대부분은 통증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이 좋은 한여름더위, 해파리때문에 바다에 가는 것도 어려운 요즘입니다. 해파리가 출몰하는 해변은 피하는 것이 좋고, 부득이하게 방문해야 한다면 스윔슈트를 입고 온몸을 보호한 뒤에 바다로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꾸쥬니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져 요즘 제가 제일 많이 찾는 곳은 바로 배스킨라빈스인데요. 

요즘 베스킨라빈스도 가격이 엄청 올랐더라고요. 파인트 6000원 시절 생각하고 갔는데 9000원이 넘고요... 

그런데 그만큼 다른 물가도 많이 올랐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배스킨라빈스와 스타벅스, 치킨을 자주 먹는 저에게 

친구가 소개해 준 어플이 있는데요.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기프티스타라는 어플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기프티스타를 검색해봅니다. 그럼 저렇게 귀여운 다람쥐가 그려진 앱을 찾을 수 있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모바일상품권 거래앱이라고 나옵니다. 기프티스타를 다운로드하고 이렇게 열어주는데요. 배스킨을 좋아하는 저답게 구매했던 상품이 배스킨으로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상단에 보면 커피, 마트, 영화, 치킨,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먹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 할인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에서 전체 보기를 눌러보면 다양한 할인카테고리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패션잡화와 뷰티, 식품, 문구 등은 저도 생각지 못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다양해서 놀랬습니다. 저는 주로 먹는 것 위주로 사용하지만 한 번씩 이렇게 구경해 보며 할인폭이 큰 것들은 구매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물가가 너무 비싸서 뭐든지 제값주고 사기가 부담스러워 핫딜을 자주 찾아다니곤 하는데요. 기프티스타에서는 할인되는 매장의 정보를 한눈에 모아두어서 보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원하는 품목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할인권 제공처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데요. 기프티스타 자체에서 할인권을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업체에서 제공하는 할인권을 기프티스타에서 모아서 편히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저는 배스킨라빈스와 스타벅스 자주 이용하지만, 다른 디저트가게와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할인권 찾으시는 분들 이용하시기 정말 좋아요. 

주유와 세차, 엔진오일 교환도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하시는 분들도 기프티스타 할인권을 받아서 교환하시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또 요즘 영화비용이 무척 비싸잖아요. 메가박스의 경우 43%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영화를 볼 수 있으니, 그냥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할인 어플 하나라면 물건 구매하기전 바로 이용하기가 너무 좋은데, 그런 면에서 기프티스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본도시락에 본격도시락은 39%할인하여 4,900원밖에 되지 않네요. 하지만 우리 동네에 본도시락은 왜 없는 거지요 ㅠㅠ 안타깝다... 저는 주로 빨간 숫자의 할인율을 살펴보고 구매하는 편인데요. 오른쪽 상단에 정렬방식을 판매순이 아닌 낮은 가격순으로 바꾸면 저렴한 가격부터 순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버거킹, 롯데리아, 교촌치킨, 굽네치킨 등 다양한 매장 할인권을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이용해 보세요. 앱에서 결제하고 매장에서 바코드를 보여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