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주름 생기는 이유 예방법 생활습관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내 얼굴에 노화를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목주름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목은 유독히 주름이 잘 생기게 되는 신체부위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얼굴피부에 신경 쓰지만, 목주름

때문에 나이들어 보이게 되면 스트레스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목주름이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 관리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목주름 원인

목의피부는 얼굴보다 얇은데요. 얇은 피부고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빠르면 30대 

초반부터, 늦으면 50대에 접어들면서부터 목주름이 도드라지는데요. 

게다가 수면습관이나 자세도 목주름원인으로 한몫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습관들만 바꾸어 보아도 목주름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목주름 예방 관리법

1)자외선차단제 

많은 사람들이 얼굴과 팔다리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목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자외선이 피부의 적이라고 할 만큼 피부를 손상시키는 요인인데요. 목의 피부가 자꾸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속의 진피위축으로 탄력이 금방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세안 후 보습에 좋은 제품을 사용하며, 화장품을 목에 골고루 발라 아래에서 위로 쭉 땅겨주는 마사지를

10회 이상 지속해 목의 탄력을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낮은 베개 베기
 높은 베개를 베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며 목근육의 긴장으로 목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누워있을 때 몸이 

수평을 이루는 높이의 베개가 좋습니다. 이를 수치로 보게되면 남성은 8센티정도, 여성은 6센티 정도라고 합니다. 

체형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3) 바른자세

사실 목주름의 대부분이 자세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 

목과 허리가 점점 구부정해지며 그 자세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생긴 목의 주름이 그대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목도 함께 세우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목스트레칭

목스트레칭을 1분 정도만 해도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팔다리는 스트레칭하면서 

목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장시가 앉아있은 후에는 목을 좌, 후로 움직여주고 쭉

늘려주면서 근육을 이완해 줍니다. 턱을 아래로 내려주는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턱선을 잡아주어 

얼굴 주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5) 음주와 흡연하지 않기

음주와 흡연을 즐겨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노화속도가 빠르다고 하는데요. 술을 마실 경우 모세혈관에 

문제가 되어 확장되고, 이로 인해 수분이 손실됩니다. 또한 흡연할 때 생기는 니코틴은 산소, 영양공급에 방해가

되며 피부가 거칠어지고 노화를 빨리 불러옵니다. 

 

 오늘은 이렇게 목주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수면자세나 앉아있는 자세만 바꾸어도 목주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차례차례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