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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는 다양한 하위분류가 존재하는데요. 

그중에서 고대부터 근대까지 끊임없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미술사학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미술사학의 역사 

 미술은 인문학에서 뛰어나게 가지고 있는 전통, 예를 들어  고대의 이집트와 그리스, 중국과 로마, 메소포타미아 

메소아메리카, 인도 등과 같은 고대의 문명들 중 하나의 문학인 미술에서부터 기초를 지니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미술은 인간이 가지고있는 신체적인 형태, 근육과 자세에 대한 숭배와 해부학적으로 정확하게 비례하는

것들을 보여주기 위하여 많은 기술들을 개발하고 또 고안해 왔습니다. 고대의 고마 미술은 인간이 이상화된 신들을 

묘사하였는데, 그 특유의 구별된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 제우스의 천둥번개를 들 수 있습니다. 

 교회가 지배하였던 중세시대의 고딕미술과 비잔틴 미술은 실체적인 가치로서의 귀환을 의미하였고, 이러한 것들의

전환은 인간이 신체의 풍경에 대해 삼차원적인 실제성을 보여주게되는 예술의 양식으로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동양의 미술은 일반적으로는 서양의 중세에 미술과 유사하게 작업되었습니다. 외면적으로는 무늬를 가지고 부분적인

색채와 농도를 가졌는데요. 이는 빛, 그림자, 반사 등에 일어나는 색채의 변주와는 다르게 붉은색 관복을 그리기 위해 

기본적으로 붉은색을 사용하고, 물체가 가지는 담백한 색채를 의미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티베트, 인도,

일본에서 보여주는 미술에서 뚜렷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이슬람의 미술은 도학상을 금지하였고, 기하학을 통하며 종교적으로 관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물리적, 합리적인 확실성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심리학을 통한 새로운 발견에 

의한 것 이외에 미증유의 기술적인 진보를 통해 산산이 깨진 19세기의 계몽주의에 따라 묘사되기도 했습니다. 

 이 시기에 증가하였던 세계적 교류들은 서양의 미술속에 또 다른 문화들에게도 동등하게 영향력을 주기도 했습니다.

 

 2. 미술사학 매체의 종류

  1) 그림

  여러가지 도구들과 기술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도구를 가지고 캔버스에 압력을 가하고 

표시하며 도구를 움직이는것들을 모두 포함하는데요. 여기에 쓰이는 도구들은 연필과 펜, 잉크, 크레용, 파스텔, 숯, 

색연필, 붓 등입니다. 이러한 것들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디지털 도구들도 사용됩니다. 

 그림에서는 다양한 기술이 사용되는데, 선 그리기와 교차해칭, 점화, 뒤섞기 등으로 분류되며 그림에 뛰어난 자질이

있는 사람을 화가라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2)회화

 회화란 용기 안에 담긴 안료와 또 다른 접착물을 종이나 캔버스, 벽등과 같은 면에 바르는 행동을 말합니다. 

예술적인 의미에서 볼 때는 표현하는 행위자의 의도를 나타내기 위하여 구도와 그림, 미적인 부분등을 고려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화는 영적인 관념들을 표현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데요. 이러한 종류는 성당에 있는 

신화적인 인물을 묘사하는 부분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3) 색

 음악에서는 듣고 말하는 소리가 필수입니다. 그림체에서는 색이 필수적입니다. 색이란 보는 사람에 따라 굉장히 

객관적입니다. 하지만 상당한 심리적인 영향들이 색 아래에 놓아져 있기 때문에 , 문화의 관점에서 색에 따라 

파악하고 의미를 해석하는 것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검은색이 애도의 뜻을 지닌다고 알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흰색이 애도의 색상일 수도 있습니다. 칸딘스키, 아이작뉴턴, 괴테를 포함하여 많은 화가, 작가, 이론가,

과학자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색 이론을 써왔습니다.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색상과 같은 것에 대한 일반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이라는 단어를 보았을 때, 빨강의 

스펙트럼은 폭넓게 펼쳐져있기 때문입니다. 음악에서의 다조, 내림 다죠와 같이 모든 음들은 기준이 있습니다. 

 또한 색은 팬톤시스템의 목적으로 인쇄와 디자인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인한 공식적인

정식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근대의 화가들은 콜라주와 같은 부분을 예를 들어, 회화에 포함하고 있는 영역들을 크게 확장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큐비즘과 함께 시작하였으며, 이것을 엄격하게 그림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일부의 화가들은 회화적인

질감을 표현하기 위하여 밀짚과 시멘트, 모래 등과 같이 각기 다른 재료들도 넣어왔습니다. 이렇게 표현한 화가 들고 

장 두부펫, 안셀름키퍼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근대와 현대의 미술은 역사적인 기교를 넣은 것에 가치를 두었던

개념에 대하여 옹호하는 부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많은 화가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작품에 부분적 혹은 전체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꺼리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시각에서는 진정한 미술들의 형식은 그 안에서 회화는 죽었다는 말도 함께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술이란 사라질 수 없는 인문학의 한 종류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회화나 색표현, 그림체 들이 

달라지고 있고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부분 때문에 고대의 미술 표현 화가들이

현시대에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미술을 표현함에 있어 많은 분들이 각자의 시각을 가진 것처럼 

그 모든 것들을 표현해 낼 수는 없기에 각자의 자리에서 섬세한 기술로 표현하는 기법 또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화는 있지만, 사라질 수 없는 것이 인문학 가운데 미술사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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