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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새치머리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20대부터 새치가나는 분들도 있고, 30대, 40대 새치의 시작 연령은 아주 다양한 것 같아요. 

새치가 있으면 너무 나이 들어 보여서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왜 나만 이렇게 새치가 일찍 나는거야? 고민이신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오늘은 새치가 왜 나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알아볼게요~!

 

1. 새치가 나는 원인

유전

제일큰건 어쩔 수 없는 유전입니다. 제가 아시는 분들 가운데 50대가 있는데, 흰머리 하나 없으시더라고요

물어보니 아버지가 80대이신데 흰머리가 없다고 해요. 부모님 가운데 흰머리가 빨리 나신분들이 있으시면 

20대부터도 흰머리가 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스트레스 

요즘은 유전만큼 큰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로 많은 병이 오듯이, 머리에도 많은 변화가 오는데요. 

심한 분들은 탈모와 새치머리를 겪곤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보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이런 영향이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게 하고, 머리카락에 주로 영양분이 공급되어야 하는 곳에 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우리 모근에 혈관이 수축되면서 흰머리가 나게 되는데요. 두피는 영양분을 충분히 

받지 못하게 되면서 새치머리가 증가하게 됩니다.

 

2. 새치머리 영양관리  

비타민과 영양제 

 비타민에는 두피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해 줄 만한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비타민을 

음식으로 챙겨 먹기는 쉽지 않은데요. 잎채소와 시금치에 특히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B와 C, E, D를 골고루 챙겨 먹게 되면 두피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들다면 

영양제로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챙겨 먹기

우리에게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은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입니다.  따라서 멜라닌 색소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겠지요. 검은콩에는 단백질은 물론 우리 머리를 검고 건강하게 관리해 주는 좋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생선과 호박, 계란, 해조류에도 구리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구리성분은 항산화작용과 멜라닌

을 생성해 주는 데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이기에 꼭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건강

미용실에 자주 방문하게 되면서, 두피건강 역시 나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염색이나 펌을 자주 하게 되면 

두피건강이 많이 손상되게 되는데듀요. 염색과 펌을 피할 수 없다면 틈틈이 두피에 마사리를 해주어 모공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마사지는 두피에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조금 더 건강한 두피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3. 물리적 새치머리 관리 

새치머리 마스카라 

요즘은 새치머리 마스카라라는 제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머리 전체에 염색을 하는 것은 두피에 더 손상을 

줄 수 있겠지요. 전체적인 새치머리가 아닌 부분적 새치머리라면 곳곳에 새치머리 마스카라로 커버한다면 

헤어에 부담도 주지 않고 좋습니다. 바쁜 아침시간에 쓱쓱 새치 부분에 발라주기만 하면 되고, 내가 보기 싫은 곳에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새치머리 마스카라 쓰시는 분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바른 후에 스프레이

처럼 굳어져서 티가나고, 손에도 잘 묻어서 매일 사용하지 않는다는 후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뽑아서 관리하기 

저도 처음에 처음 새치머리가 났을 때 그 부분을 다 뽑았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하지만 새치머리를 뽑게 되면

모근이 약해지고 나중에는 심각한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뽑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을뿐더러 

뽑은 그 부분에는 결국 흰머리가 나게 되어있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새치머리 관리해 본 사람으로서 절대 뽑는

것은 반대입니다. 다른 부분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

 결국 새치머리 관리의 끝은 염색으로 가야 하나 봅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새치머리 관리를 하다가 결국은 

염색으로 가시고 있지요~!! 특히 뿌리염색 같은 경우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꼭 해주어야 어느 정도 관리가 됩니다. 

염색 같은 경우 머리가 상하는 것 때문에 꺼리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요즘은 친환경 염색제가 나오기에 그런

제품들로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도 신체의 일부이기에 결국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 없는

삶이라면 개선될 수 있겠지요~~!!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새치스트레스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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