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칼로리 낮은 과일 다이어트 혈당관리 알고먹기

안녕하세요, 꾸쥬니입니다. 여름이라서 많은 과일들이 있는 계절인데요. 여름에 덥다고 기운 없다고 밥 먹고, 간식 먹고, 과일 먹고 다음날 후회하고 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역시도 그런데요. 여름철 과일은 왜 이렇게 달달하고 자꾸 먹게 될까요^^ 생각해 보니 과일 칼로리도 모른 채 이때까지 많이 먹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과일 칼로리를 가지고 와 봤는데요. 보다 보니 의외로 칼로리 낮은 과일도 많이 있더라고요. 과일은 다이어트와도 연결되어 있지만 혈당관리 하시는 분들도 제대로 알고 드셔 야하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박

2조각 250g=50kcal

수박은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로 높은 수분이 있으며 칼로리는 낮은 과일로 유명합니다. 수박안에는 미네랄, 비타민이 들어있어 건강을 챙기기도 무척 좋은 과일이죠. 그래서 여름에는 다이어트 대용으로 수박을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특히 무리한 다이어트식단으로 탈수가 오는 것을 예방해 주고 면역력강화, 혈압조절 등에도 좋기 때문에 여름에 잘 챙겨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몽

100g=30kcal

자몽은 다이어트 대표과일이라 할정도로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전에 상큼한 자몽을 먹고 밥을 먹으면 식욕을 억제시키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옵니다.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해서 항산화제음식으로도 탁월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에게도 소화촉진효과를 가지고 옵니다. 피부미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이기 때문에 섭취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

100g=39kcal

복숭아는 과즙이풍부하고 달달한 맛을 자랑하는 과일인데요. 이에 반해 칼로리는 무척 낮은 편입니다. 복숭아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비인들에게도 도움 되는 과일인데요. 그릭요구르트에 복숭아를 섞어서 한 끼 식사를 대용한다면 충분히 균형 잡힌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블루베리

100g=50kcal

마트에서 판매하는 작은통이 보통 100g 정도인데요. 블루베리는 눈건광과 혈액건강에도 좋지만 다이어트에도 무척 좋은 과일입니다. 열량은 낮지만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체지방 분해에도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 신체에 노화도 늦추어 주기 때문에 매일같이 챙겨 먹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요구르트나 오트밀과 함께 먹는다면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합니다. 신이 내린 보랏빛의 선물이라는 별명으로 미국에서는 슈퍼푸드로 불린다고 하지요. 블루베리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뇌의 인지능력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과

100g=50kcal

 사과는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로 유명합니다. 식이섬유와수분은 위에 포만감을 주면서 소화를 촉진시키는데 이때 체중의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는 아침에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 특히 껍질을 깎지 않고 껍질채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과의 껍질에는 항산화성분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챙기는데도 무척 좋다고 전해집니다.   

 키위

개당 70kcal정도 

키위는 골드키위, 그린키위로 나뉘는데 두 종류 다 영양가는 풍부합니다. 대략적으로 개당 70 cal정도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데요. 키위는 장건강에도 무척 좋다고 알려져 있죠. 비타민C는 물론이고 엽산,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밀집되어 있는 과일입니다. 특히 키위는 혈당의 지수가 낮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도 챙겨 먹기 좋은 과일이라 볼 수 있는데요. 칼로리의 부담을 낮추면서 영양분을 섭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과일입니다.